2019년 3월 22일 금요일

6개월째 휴식중


시간이 흐르고 흘러

6개월째 휴식중이다.

시간이 이렇게 빠르다니 놀랍다.

전에는 하루라도 못하면 무슨 일이 날것처럼

하루도 빠지지않고 열심히 했는데......

하루를 쉬고

하루가 일주일이 되고

6개월째가 되니 이제 다시 하는게 귀찮다ㅋ




안하면 마음도 편하고 몸도 편한데

왜 그렇게 목숨걸고 했난 모르겠다.

4월부터 다시 해야되는데 정말 하기 싫다.

운동 ㅠㅠ 헬스 ㅋㅋ

여름이 다가오니 다시 운동하기로 약속했는데 미치겠다.

매일 1~2시간씩 운동 해야된다는 생각만으로도 완전 스트레스다.

이러면서까지 해야될까? 진지하게 생각중이다.